실제로 미인도 작가가 생전에 내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국립현대미술관이 "감정받아보니 진품이라고 한다"라고 끝까지 주장한거임
그러니가 실제로 미인도를 그린 천경자 화백이 위작이라고 하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작이 아니라고하는 엽기적인 상황임
그러다기 이번에 프랑스 감정팀에서 감정해서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100% 위작이라고 판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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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이 그린 미인도..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인도를 전시 및 복제화를 판매..
지인으로부터 이를 들은 천경자 화백...."그린 적이 없는데..." 확인해 봐야겠다. 하고 직접 작품 확인..
천경자 : 내가 그린 것 아니다. 내려달라.
국립현대미술관 : 님 왜 이러셈? 님 작품 맞음. 감정받아 볼까요? 아 놔...
천경자 : 내 꺼 아니라니까요. 내 작품은 내 자식과 마찬가지인데 왜 못 알아봅니까?
국립현대미술관 : 님 미친 거 아님? 한국화랑협회에서도 진품 맞다고 하는데 왜 님이 이러셈??
천경자 : 아...말이 안 통하네...--
법원에서는 "판단불가 선언."
결국 "치매 아냐?."라는 비아냥까지 받은 천경자 화백은 이후 절필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건너감.
이후....천경자 미인도는 사실 내가 위작한 것임. 하고 한 고서화 위조범이 밝힘. 그래도 국립현대미술관은..
니가 그린 거 아니잖아? 뻥까지 마셈? 수묵화 전문 위조범이 무슨 미인도냐...라고 쌩깜..
검찰은 이에 대해 공소시효가 만료되어서 더 이상의 수사는 어렵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