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주가 일일 기상캐스터로서 역할한 조세호의 활약을 알렸다.
기상캐스터 이귀주는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장군으로 분장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선 조세호와 목도리를 둘러멘 이귀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 어울려요", "오늘 아침에 뉴스보다가 깜놀", "너무 재밌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날씨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