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얘기와는 관련이 좀 적을수도 있지만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이 안정된다는건 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위정자들도 모르지는 않을꺼 같은데
구조를 건드리는 것이라 쉽게 손을 못대는것 같습니다.
잘못 손대면 부작용도 만만찮고
기득권에 반발도 심하니까요
어느순간부터 삶의 질이 생활의 척도가 되고 있다.
대기업? 이제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는 자기 생활을 어떻게 꾸리고 즐기는가가 중요한 시기인듯.
월급 10만원 덜받고 좀더 편하다면 그게 상대적으로 좋은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