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미 언론들은 최대 1미터까지 자란다는 이 물고기에 '걸어다니는 괴물 물고기(Frankenfish) ' 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언론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부시 행정부는 내무장관을 내세워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내무장관은 문제의 물고기를 두고 마치 공포영화에 나온것 같은 존재라고 호들갑을 떨기도 했습니다.
2년전 한 주민이 뉴욕 수산시장에서 사서 집에서 기르다가 너무 커져 연못에 놓아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2마리가 번식해 2년만에 백여마리로 급증한 것.
연못에서 걸어서 강가로 갔다는 소문까지
미국 공포 영화까지 출연 악어의 머리까지 먹어버리는 괴수로 둔갑
공포 한류 할리우드스타
흑인 형님과 백인 미녀 누나의 연예를 방해하는 가물치